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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유입 ISIL, 시리아 코바니에 자폭 테러


쿠르드족과 ISIL의 전투로 폐허가 된 시리아 코바니 마을.

쿠르드족과 ISIL의 전투로 폐허가 된 시리아 코바니 마을.

이슬람 수니파 무방단체인 ISIL이 오늘(29일) 터키와 접경한 시리아 쿠르드족 핵심도시 코바니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시리아 쿠르드족 관리들과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새벽 터키 뮤르시트프나르 국경검문소 부근에서 ISIL 조직원 2명이 각각 차량과 폭탄 조끼를 이용해 자살 테러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또 코바니 남서쪽에서도 2건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뒤 ISIL과 쿠르드족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2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번에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한 ISIL 요원들은 터키에서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이번 공격을 앞두고 터키 국경 마을인 수루치에 1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돼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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