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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IL 억류 조종사 구출 위해 모든 노력


ISIL에 억류 중인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의 아버지 사피 알-카사스베 씨가 1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ISIL에 억류 중인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의 아버지 사피 알-카사스베 씨가 1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요르단 왕 압둘라 2세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에 잡혀있는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압둘라 왕은 1일, 공군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가 풀려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르단 정부는 알-카사스베 중위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증명되면, ISIL이 요구하는 테러범을 석방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ISIL은 요르단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 중인 테러범 사지다 알-리샤위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억류 조종사의 아버지 사피 알-카사스베 씨는 현재 아들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면서, 요르단 왕과 정부, 모든 관련 기관이 아들의 신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ISIL이 일본 언론인 고토 겐지 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앞서 인터넷에 올리자, 일본과 미국은 ISIL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ISIL의 인질 살해를 비인도적이고 비열한 테러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살인자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한, 일본은 결코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식량과 의약품 분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본은 테러에 맞서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서 단호한 방식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아베 총리는 말했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도 ISIL의 행위를 극악무도한 살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1일, 일본 도쿄에서는 고토 겐지 씨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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