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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군-반군, 북부 정유시설 나흘째 교전


19일 이라크 북부 바이지 정유시설로 향하는 검문소를 수니파 반군들이 지키고 있다. 뒤에는 정부군으로 부터 탈취한 군용차량이 서있다.
19일 이라크 북부 바이지 정유시설로 향하는 검문소를 수니파 반군들이 지키고 있다. 뒤에는 정부군으로 부터 탈취한 군용차량이 서있다.
이라크 정부군과 수니파 반군이 오늘(20일)도 국가 최대 정유시설이 위치한 베이지에서 교전을 계속했습니다.

현재 이 정유공장은 정부군과 반군 측이 장악하고 있는 시설로 나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의 젠 사키 대변인은 ISIL이 시설을 계속 장악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시설에서 과거 사담 후세인 정권이 화학 무기를 제조했던 것과 관련해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현재 그 곳에 화학 무기는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19일) 이라크 정부가 무장 반군과 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00명의 군사 자문단을
현지에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표적을 겨냥한 군사 행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공습 가능성의 여운을 남겼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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