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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폭탄 폭발로 5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지역에서 6일 일련의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보안 당국자들은 바그다드에 있는 한 경찰서 밖에서 차량 폭탄 공격으로 경찰관 적어도 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일단의 경찰관들을 향해 한 자살 폭탄 공격범이 폭발물을 가득 실은 차량을 돌진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바그다드 시내 알라위 지역에서 한 차량 밑에 장착된 폭탄이 터져 차 안에 있던 한 명이 숨지고 적어도 다른 두 명이 다쳤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또한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30킬로미터쯤 떨어진 마무디야 마을에 있는 한 건물에서 도로변 폭탄 공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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