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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군 전투부대 이라크 철수


이라크에 주둔했던 미군의 마지막 전투여단이 오는 31일의 미군 전투작전 종료 시한을 앞두고 이라크를 떠났습니다.

미군 제2보병사단 제4 스트라이크 전투여단의 마지막 차량이 19일 새벽 이라크 국경을 넘어 쿠웨이트로 철수했습니다.

미군 전투부대가 이라크에서 철수하는 것은 전임 조지 부시 대통령의 명령으로 미군 주도의 이라크 침공이 시작된 지 7년 반 만입니다.

하지만, 미 행정부 당국자들은 미국의 이라크 군사지원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전투병력은 아직 이라크에 남아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약 6천 명의 미군이 이달 말에 이라크를 떠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약 5만 명의 미군 비전투 병력만 이라크에 남아 이라크 군 훈련과 반 테러 작전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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