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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리 이란 방문


이라크의 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이란 고위 당국자들과의 회담을 위해 테헤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오늘(18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리 알리 하메네이를 만났고, 이후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도 만날 예정입니다.

말리키 총리는 또한 콤 시에 있는 시아파 종교시설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연임에 대한 지지를 모색하기 위해 주변국을 방문 중인 말리키 총리는 이미 시리아와 요르단 방문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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