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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 최고성직자 무력항전 촉구


이라크 젊은이들이 이스람 무장세력과 싸우기 위해 바그다드 등 전국 각 지에 모였다.

이라크 젊은이들이 이스람 무장세력과 싸우기 위해 바그다드 등 전국 각 지에 모였다.

이라크에서 이번 주 제2의 도시인 모술을 함락한 후 바그다드 북부 60㎞ 지점인 바쿠바 인근까지 내려온 이슬람 무장세력과 싸우기 위해 수 백 명의 이라크 젊은이들이 바그다드와 전국 각 지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시아파 최고성직자 아야톨라 알리 알-시스타니의 무력항전 촉구에 호응한 겁니다.

아야톨라의 대변인은 13일 카르발라 사원 연설에서 조국과 국민,성지를 지키기 위해 테러분자들과 맞서 싸우자고 이라크 국민들에게 촉구하면서, 무장세력과의 싸움은 모두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14일, 이라크 정부가 요청한다면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이 수니파 극단주의자들에 대해 강력한 행동을 취하기로 결정한다면 미국과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알-카에다 계열 이슬람 무장세력의 공격에 직면한 이라크 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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