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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강경 시아파 반미시위


반미 강경 시아파 지도자인 무크타다 알-사드르를 지지하는 수 천명의 사람들이 오늘(26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거리에 집결했습니다. 이들은 미군이 연말까지 이라크를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위대는 반미 구호를 외치고, 땅에 그려진 미국, 영국, 이스라엘 국기를 밟았습니다. 군복을 입은 알-사드르 지지대는 군사 대형으로 행진했습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현재 미군 주둔 연장을 요청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미군 주둔 연장 문제에 대해 정치 지도자들과 논의했습니다. 알-말리키 총리는 4월에는 이라크가 단독으로 국내 치안 유지는 가능하지만 국방에는 지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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