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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라늄 농축 기술 진전 부인


수도 테헤란 남쪽의 난타즈 우라늄 농축시설을 시찰하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자료사진)

수도 테헤란 남쪽의 난타즈 우라늄 농축시설을 시찰하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자료사진)

이란이 자국의 핵 시설 한 곳에서 우라늄 농축 수준을 상당히 증가시켰다는 국제 원자력기구, IAEA 의 보고서 내용을 반박했습니다.

IAEA는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2월 이란 중부 포르도 농축 지하 시설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농축도 27 %의 우라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란이 이 시설의 우라늄 농축도로 밝힌 20 %보다 높은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알리 아스카르 솔타니에 IAEA 주재 이란 대사는 이 미립자가 농축 과정의 기술적 실수에 따른 것이며, 이는 핵 전문가들이 일상적으로 조사하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관영 IRNA는 솔타니에 대사가 이번 보고서는 전체적으로 이란의 원자력 프로그램이 평화적이라는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란과 세계 6대 강대국들은 지난 24일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이뤄진 합의에 따라, 다음 달 러시아의 수도 모스코바에서 이란의 핵문제에 관한 새로운 협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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