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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이란 추가 제제 추진시 핵연료 교환 없을 것-이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추가 제제안을 추진할 경우, 터키와 브라질 중재 하의 핵연료 교환안은 무효화될 것이라고 이란의 알리 라리자니 국회의장이 밝혔습니다.

라리자니 의장은 23일 이란 관영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나 의회를 통해 이란에 대한 추가 제제를 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경우 이 교환안은 무효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이 또한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도 재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주 미국과 세계 다른 강대국들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란에 대해 4번째의 제재를 가할 유엔 결의안 초안을 승인했습니다.

이 결의안 초안은 이란이 자국의 저농축 우라늄 1200 킬로그램을 터키로 반출한 뒤 이를 테헤란 의료용 원자로 가동에 필요한 고농축 우라늄으로 돌려받는 방안에 동의했다고 밝힌 뒤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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