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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간첨 협의 프랑스인 석방할 것"


이란 당국이 간첩 혐의로 체포했던 프랑스 사람, 클로틸데 리스 씨가 곧 풀려납니다.

클로틸데 리스 씨의 변호를 맡은 레스 모하마드 알리 마다비-바베트 변호사는 리스 씨가 벌금 28만 5천 달라를 내고 풀려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마다비-바베트 변호사는 리스 씨가 16일 여권을 돌려받고 이란을 떠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란 정부는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지 않고 있지만,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리스 씨의 빠른 송환을 프랑스 정부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에서는 대선 결과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지난 해에 발생했습니다. 26살의 클로틸드 리스는 당시 이 시위와 관련된 혐의로 체포된 후 수감됐으며, 6주 뒤에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테헤란 주재 프랑스 대사관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리스에 적용된 간첩 협의를 부인했으며 바로 리스를 풀어줄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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