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이란과 시리아와의 관계 발전이 지역과 국제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의 관영 통신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이란과 시리아간의 관계 발전에는 어떤 한계도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18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다마스커스에서 가진 회담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시리아, 알제리, 미국등3개국 순방 중 첫 번째로 시리아를 방문했으며 알제리를 거쳐 마지막으로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의 이번 시리아 방문은, 조지 미첼 미국의 중동 특사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만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협상에 대한 논의를 한 뒤 이틀 만에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