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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가스 폭발로 6명 사망


이란 북동부에 가스관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이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가스 폭발은 10일 마샤드 시에서 굴착기가 인근 사라크스 정유공장의 기름을 운반하던 가스관을 잘못 내리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란은 세계 4대 산유국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천연가스가 매장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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