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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총선, 아마디네자드 정파 약세


3월 2일 테헤란의 한 투표장을 찾아 총선 투표를하는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3월 2일 테헤란의 한 투표장을 찾아 총선 투표를하는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이란에서 지난 2일 실시된 총선의 초기 개표 결과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보수파 경쟁세력이 확고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선거구의 개표결과 이란의 최고 종교 지도자인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지지세력들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지지세력은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 내무부는 이번 총선 투표율이 64%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야당과 개혁세력들은 이번 총선을 거부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 이란의 외교정책이나 핵 정책이 변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하메네이의 입지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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