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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스테판 린튼 회장] “대북 지원은 사람 중심, 순수하게 해야”


평안남도 순천시결핵요양소에서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스테판 린튼 회장
평안남도 순천시결핵요양소에서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스테판 린튼 회장

2011년 한 해도 한반도는 격동의 시기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저희 `미국의 소리’ 방송은 새해를 맞아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보는 특집방송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북한에서 결핵 퇴치 사업에 헌신해 온 유진벨 재단의 스테판 린튼 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내 드립니다. 린튼 회장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사업은 사람 중심의 순수한 접근 자세가 중요하다며, 새해에는 북한의 내성결핵 환자들을 위한 약품 지원이 더 확대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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