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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우 차인표] “북한 동포 외면한 한국인들 회개해야”


북한 주민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호소하는 배우 차인표
북한 주민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호소하는 배우 차인표

워싱턴 횃불대회 마지막 날 기도회에는 한국의 유명배우인 차인표 씨가 특별연사로 나와 북한 주민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탈북자들의 삶을 그린 영화 ‘크로싱’의 주인공을 맡기도 했던 차인표 씨는 한국인들과 교회가 북한 주민의 고통을 외면한 데 대해 통곡하며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행사장에서 차인표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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