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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1야당인 민주당 송민순 의원이 최근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남북협력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국회에 발의했습니다. 북한 인권결의안 발의는 야당 의원으로선 이례적인 일인데요, 전임 노무현 정부 시절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송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 결의안을 발의한 배경과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견해 등을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