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IMF, “유럽 부채 위기 아시아 위협 가능”


유럽의 부채 위기는 국제 무역에 지장을 주고 아시아 경제를 위협할 수 있다고 국제통화기금, IMF가 밝혔습니다.

시노하라 나오유키 IMF 부총재는 오늘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시노하라 부총재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이 국제적인 경기 불황에서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는 계속 세계 경제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노하라 부총재는 이어 아시아의 강력한 성장 전망은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 낼 가능성이 있다며, 정책입안자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경기 과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독일과 프랑스 정부 지도자들은 다음 달 유럽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유럽연합에 금융 시장 규제 노력을 가속화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오늘 (9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호세 마누엘 바로소 위원장에게 보낸 공동서한에서 유럽의 경제 위기를 악화시킨 특정 금융기구에 대한 규제를 더욱 엄격히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