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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지상작전 사흘째 계속


이스라엘 군인들이 18일 탱크를 타고 가자지구로 진입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18일 탱크를 타고 가자지구로 진입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작전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사용하는 터널을 파괴하는 것이 지상공세의 목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19일, 하마스가 이스라엘로 잠입하고 무기와 폭발물을 밀반입하는데 사용되는 터널 수 십개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공습과 포격으로 25명이 사망했다며, 지난 8일 이후 사망자가 적어도 3백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동안에도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은 계속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로켓들이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체제인 아이언 돔에 격추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중재를 위해 중동으로 떠났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8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어 가자지구 사태를 논의했습니다.

리야드 만수르 유엔주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사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상대로 전쟁범죄와 인권침해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론 프로소 유엔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공세에 착수하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며, 목표는 하마스의 테러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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