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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새 서울시청은 시민과의 소통 공간


한국 사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오는 9월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인 ‘새 서울시청’ 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008년 3월 공사를 시작했던 새 서울시청 건물이 오는 8월말 완공을 앞두고, 얼마 전 공사 가림막을 걷어냈다고 합니다. 서울의 새시청은 총9만 700여㎡ 규모인데요. 필수적인 행정공간을 제외하고 40%가까이를 시민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하는데, 1920년대 일제강점기시절 ‘경성부청사’로 쓰였던 옛 청사와 첨단공법으로 건설된 새 건물이 공존하는 서울의 새 시청이 요즘 화제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도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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