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사람들도 즐겨보는 미국의 TV드라마 가운데 과학수사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리는 ‘CSI(Crime Scene investigation)’라는 것이 있습니다. 미국 뉴욕과 마이애미, 라스베이거스 지역 범죄현장에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과학수사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법의학과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참 흥미로워서 즐겨보는 사람들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TV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에서, 한국의 범죄현장에서 활약하는 과학수사요원들의 이야기.또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한국과학수사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도성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