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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헤드라인]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지지층 공화당으로 돌아서 - 뉴욕 타임스


문; 미국 주요 신문의 대표적인 기사들을 간추려 드리는 미국 신문 헤드라인입니다. 오늘도 노시창 기자와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비가 내린 후 이 지역에는 곳곳에 낙엽이 수북히 싸여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데, 오늘도 미국 신문에는 선거 기사들이 가득합니다. 뉴욕 타임스는 민주당을 권좌에 들여 앉힌 유권자들이 이제는 공화당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부터 알아보죠.

답; 뉴욕 타임스와 CBS 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2008년 선거에서 백악관을, 2006년 선거에서는 의회 상 하원 모두를 민주당에게 가져다 준 미국 유권자들이, 올해 중간선거의 막바지인 현재 공화당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여러 차례 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했던 여성, 로마 가톨릭, 저소득층, 지지하는 특정 정당이 없는 이른바 부동표 등이 민주당에 등을 돌리고 있다는데요, 만약 여성이 하원에서 공화당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밝혀지면 소위 출구조사를 시작한 1982년 이후 처음 나타나는 현상일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문;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른 콤퓨터, 이른바 수퍼 콤퓨터를 가진 나라는 미국이었는데요, 이제 중국이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내용도 좀더 알아보죠.

답; 중국의 과학연구소가 티안헤 1A라는 수퍼 콤퓨터를 만들었는데, 이는 미국이 갖고 있는 수퍼 컴퓨터의 1.4배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미국 테네시 주의 한 연구소에 있는 것인데, 이제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 이로써 이제 중국이 세계 초고속 컴퓨터 제작국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컴퓨터의 순위를 매기는 일은 테네시 대학교 컴퓨터 연구소에서 하고 있는데요, 6개월마다 500개 컴퓨터의 고속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문; 아프가니스탄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도 마치 딴 세상 같은 장소가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어디에 그런 곳이 있습니까?

답;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중국, 타지기스탄 등과 접경을 이루는 Wakhan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운 곳인데요, 과거 소련의 점령 때나 지금이나 전쟁이란 마치 열대 지방 만큼이나 멀게 느껴지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문; 스페인에서도 경제난으로 집을 은행에 빼앗기는 사람이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집을 넘겨주어도 부채는 여전히 남아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쇼핑기간은 추수감사적 다음날인 금요일입니다. 미국에서는 여러 업소들이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답;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11월 마지막 금요일은, 연말 연시 성수기가 시작되는 날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대규모 할인 판매를 합니다. 이날은 흑자가 나는 날이라고 해서 검은 금요일, Black Friday라고 하는데요, 아직 약 한달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미국의 여러 대형 소매업계들이 벌써부터 그런 할인 공세를 펴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 워싱턴 포스트 살펴봅니다. 워싱턴 도시권을 운행하는 전철에 폭탄을 터뜨리려고 계획한 한 청년이 체포된 소식을 크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에게는 매우 긴장된 소식이군요?

답; 미 연방 수사당국은 어제, 즉 수요일, 여러 전철 역에 폭탄 테러를 가하려 한 혐의로 [파루크 마메드]라는 34살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파키스탄 태생으로 미국 시민권자인데, 알 카에다 요원으로 위장한 미국 수사기관 요원들과 접촉을 하다가 결국 체포됐습니다.

문; 이 신문도 선거 기사를 크게 싣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유권자들이 많이 변했다고 하는데요, 좀더 자세히 알아보죠.

답;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유권자들이 그의 집권 2년이 지난 지금은 나라 경제가 극도의 침체를 겪고 있는데 분개하면서, 앞으로 회복이 되려면 몇 년이 걸릴지 알 수 없다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1월 2일 선거에 정확한 표의 향방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상 하원의 세력 판도를 바꾸어 놓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문; 존스 합킨스 의료센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건 의학 시스템입니다. 이 종합 세스템이 시블리 기념병원이라는 또 다른 병원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실려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또 세를 들어 사는 사람이든 은행 빚으로 집을 산 사람이든, 대부분 미국인들이 한달 한달 월세를 내는 일을 힘들어 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유에스 에이 투데이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프로 야구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가 텍사스의 레인저스를 이긴 소식을 전해주고 있군요?

답; 그렇습니다. 미국 프로 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 시리즈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어제 저녁 텍사스 레인저스를 11대 7로 대파했습니다. 7전 4승제인 이 시리즈에서는 4번을 먼저 이긴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어제 저녁 샌프란시스코의 AT&T Park에서 열린 1차전에는 4만 4천명이나 되는 관중이 경기를 지켜보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문;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을 아이들의 손에서 떼놓을 수 있는가 하는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미국 군이 병사들의 뇌 부상에 좀더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는 소식도 이 신문에 크게 실려 있습니다. 미국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에게는 호텔 숙박료가 얼마나 드는지가 큰 관심거리인데요, 유에스 에이 투데이가 미국에서 가장 비싼 조와 가장 싼 주 세군데 씩을 개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해 주시죠.

답; 미국에서 호텔비가 가장 비싼 주는 뉴욕입니다. 하루 저녁 방 하나에 평균 193달라입니다. 그 다음은 매사츄세츠 주, 역시 동부 지방인데요, 152 달라입니다. 다음은 하와이로 141달라입니다. 가장 싼 지역은 남부 지방인 아칸소 주 85달라, 그 다음이 중부 지방인 아이다호 주 84달라입니다. 싼 순위 3위도 역시 중부지방인 캔사스 주로 아이다호 주와 같은 84달라입니다.

문; 미국에서는 경제난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즉 물가고가 매우 낮은 상태로 유지가 되고 있는데요, 공립 대학 학비는 그보다 더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학뭊부모ㅓ들에게는 염려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는데요, 크리슽찬 사이언즈 모니터가 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이상 유에스 헤드라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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