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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내 콜레라 환자 증가할 듯


올해 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아이트에서 콜레라에 걸린 사람들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국제 보건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아이티 정부가 3천 3백 여명이 콜레라에 걸렸고, 이 중 2백 59 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또 수도 포르토프랭스가 위치한 웨스트 디파트먼트 등 아이티 내 다른 지역들에서 콜레라 의심 사례들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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