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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당국, 수도에 치안 경계령 내려


서아프리카 나라 기니에서 대선 결과 발표 이후 폭동이 발생한 가운데 치안 당국이 16일 수도 코나크리 일대에 치안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기니 선거당국은 앞서 15일 이번 대선 결선 투표에서 야당 후보 알파 콩데 후보가 52.5 퍼센트의 득표율로 승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니 당국은 대선 결과가 발표되자 발생한 폭동으로 적어도 66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16명이 대부분 총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기니 군사 당국은 이날 국내 모든 대중 시위를 금지했으며, 정권이 민간 정부에 이양되기 전까지 어떤 폭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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