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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2대 빙하 붕괴돼


북극의 2대 빙하 가운데 하나인 페터만 빙하에서 초대형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미국 델러웨어 대학의 안드레아스 무엔초우 교수는 6일 뉴욕 맨해튼 크기의 4배에 달하는 엄청난 얼음 덩어리가 붕괴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엔쵸우 교수는 “이 얼음 덩어리가 녹았을 때 생겨나는 물은 미국인들이 4달간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의 양에 해당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떨어져 나간 얼음 덩어리는 북극에서 남쪽으로 1천km 떨어진 나레스 해협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선박의 항해를 방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북극 빙하에서 초대형 얼음이 떨어져 나간 것이 지구 온난화의 결과인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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