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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M, '늑장 리콜' 사태 해명


미국 조지아주 로스웰 GM사옥 입구의 회사 로고. (자료사진)

미국 조지아주 로스웰 GM사옥 입구의 회사 로고. (자료사진)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 모터스, GM이 오늘 (5일) '늑장 리콜' 사태에 대한 내부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GM은 자사 자동차의 점화장치 결함을 알면서도 10년간 방치하다 뒤늦게 리콜에 나섰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GM은 의도적 은폐는 없었으며 부서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기업문화에 문제가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GM은 또 내부 조사에서 전현직 최고경영자 댄 애커슨과 메리 배라가 260만 대의 차량에 장착된 점화장치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지난해 12월까지 몰랐다고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점화스위치를 개발한 엔지니어와 회사 법률팀 직원 등 몇 명을 해고하는 선에서 조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콜이란 상품의 결함으로 인해 소비자가 생명, 신체상의 위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을 때, 상품의 제조사나 유통업자가 스스로 또는 정부의 명령에 의해 공개적으로 결함 상품 전체를 수거하는 것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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