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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대계 학교 총기난사...4명 사망


프랑스 툴루즈 시에서 발생한 유대인 학교 총격사건 현장에서 소년의 눈을 가리는 보호자.

프랑스 툴루즈 시에서 발생한 유대인 학교 총격사건 현장에서 소년의 눈을 가리는 보호자.

프랑스 남서부 툴루스 지역에서 19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등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날 총격 사건은 유대인 사립학교인 오자르 하토라 학교 앞에서 발생했으며 이 학교에 재학중이던 10살 미만의 어린이 1명과 이 학교 교사, 그리고 이 교사의 3살과 6살난 자녀 2명 등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범인의 행방을 좇고 있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국가적 비극 사태인 만큼 총격범을 반드시 찾아내겠다며 교육부 장관과 유대계 프랑스 단체 대표를 대동하고 서둘러 툴루스로 향했습니다.

앞서 같은 지역에서는 몇일전에도 군인 3명이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이 발생했으며 당시에도 범인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최근 일련의 총기 난사 사건이 같은 총기에 의한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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