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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화당 대선후보 결선투표


알랭 쥐페 전 총리(오른쪽)와 프랑수아 피용 전 총리가 지난 24일 결선 투표를 앞두고 열린 공화당 경선후보 TV 토론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알랭 쥐페 전 총리(오른쪽)와 프랑수아 피용 전 총리가 지난 24일 결선 투표를 앞두고 열린 공화당 경선후보 TV 토론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프랑스의 보수 야당인 공화당(LR)의 내년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기 위한 결선 투표가 일요일(27일) 시작됐습니다.

프랑스 우파에서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을 거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일 총 7명의 후보에 대한 1차 투표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1차 경선 투표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프랑수아 피용 전 총리와 알랭 쥐페 전 총리, 두 후보가 결선 투표 후보에 올랐습니다.

사전 지지도 조사 결과 사회적 보수주의자로 이슬람 극단주의 척결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피용 전 총리가 온건파인 쥐페 전 총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결선 투표에서 승리하는 공화당 후보는 극우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대표와 대통령 선거에서 맞붙게 됩니다. 르펜 대표는 반 이민과 반 무슬림을 내세우며 많은 유권자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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