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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미국이야기] 불황에도 끄덕없는 알록달록 네일 산업


미국의 경기침체 가운데서도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손톱 산업이죠. 저렴한 가격의 메니큐어 즉 손톱물감은 지갑사정이 좋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는 작은 사치품으로 사랑받고 있고 또 미국 유명연예인들이 주도하고 있는 네일 아트 또한 많은 미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돈을 많이 벌어 성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해안 정화작업에 열심인 한 의류 회사를 만나봅니다. 티셔츠 한장을 팔 때마다 453g의 해안 쓰레기를 정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 유나이티드 바이 블루사의 해안 정화 작업을 김현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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