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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이란 핵 개발 제재 대상 확대”


벨기에서 열린 유럽연합 외무장관 회의

벨기에서 열린 유럽연합 외무장관 회의

유럽연합이 이란의 핵 문제와 관련해 제재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유럽연합은 23일 핵무기 개발을 강행하는 이란에 대해 100여개 기업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이미 우라늄 제공을 거부하는 등 이란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이란 측은 우라늄 확보는 단지 원자력 발전 등 평화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은 유럽연합의 이번 추가 제재 조치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이란의 핵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 같은 조치를 높이 평가한다며 이란은 결국 핵 개발을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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