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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유혈 폭력 사태 사흘째 이어져


이집트에서 이집트 시위대와 보안군간에 충돌이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지난 16일 충돌이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집트 군인들은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집결해 있는 시위자들을 추격하고 돌을 던지며 구타했습니다. 일부 시위자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바리케이트를 설치했습니다.

이집트 시위자들은 집권 군부가 즉시 퇴진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국영 메나지는 무슬림 형제당과 정의당, 강경 보수당인 알 누르 살라피 당이 지난 12일과 13일 실시된 2차 총선에서 대부분의 의석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두 이슬람 당은 지난 11월에 실시된 1차 투표에서도 압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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