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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볼라 대응 위해 전문가 50명 아프리카 파견


지난 2일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몬로비아 거리에 에볼라의 위험을 알리는 문구가 붙어있다.

지난 2일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몬로비아 거리에 에볼라의 위험을 알리는 문구가 붙어있다.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50 명의 공공보건전문가들을 서아프리카 3개국에 파견합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에볼라 대응 조치를 위해 미 바이러스 감염 통제 전문가 50명이 이달 말까지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주 이들 3개국의 에볼라 바이러스 통제와 대응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1억 달러의 긴급자금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WHO 대변인은 긴급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600 명의 전문가들이 필요하다고 말했었습니다.

국제적십자사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진 이후 2천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지난 3월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된 후 최근까지 7백 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상당히 높지만 아직 치료제나 백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미국과 한국 등 많은 나라들은 국민들의 서아프리카 여행을 자제하는 경보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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