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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오바마 대통령과 달라이 라마 회동 철회 촉구


워싱턴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손을 잡고 걸어나가고 있는 달라이 라마

워싱턴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손을 잡고 걸어나가고 있는 달라이 라마

중국은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백악관으로 초청한 것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은 어떤 형식이든 외국 정치인이 달라이 라마를 만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훙 대변인은 또 미국은 중국의 국내 문제에 간섭해 양국 관계가 손상되게 만드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백악관에 촉구했습니다.

백악관은 15일, 달라이 라마가 약 2주간의 워싱턴 디씨 방문을 끝나는 시점인 16일 오바마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앞서 달라이 라마와의 회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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