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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새해부터 치약과 세제 등 보조금 항목서 제외


쿠바 주민들은 오는 1월 1일부터 치약과 세제, 비누를 직접 돈을 내고 구매해야 한다고 쿠바 정부가 밝혔습니다.

쿠바 정부는 예산 절약을 위해 이들 물품을 월별 보조금 배급품 항목에서 제외했습니다.

쿠바인들은 이에 따라 앞으로는 개당 23센트에서 1달러를 내고 직접 이들 물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앞서 쿠바 정부는 담배와 감자, 소금을 보조금 배급품 항목에서 제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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