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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국무, 이란에 진지한 대화 촉구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핵 계획과 관련해 국제사회와 진지하게 대화하라고 이란에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3일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연례 안보 토론회에 참석해 이란의 핵 야욕은 전세계, 특히 중동 지역 나라들의 공통된 우려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란은 다음 주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이 참가한 가운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핵 관련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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