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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의 대 타이완 무기 판매 반대


게이츠 국방장관을 환영하는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우)

게이츠 국방장관을 환영하는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우)

중국의 량광례 국방부장은 중국과 미국 간 “군사관계는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와 동시에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량광례 부장은 10일 베이징을 방문 중인 미국의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과 회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군사관계를 건강하고 안정되게 발전시키려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량 부장은 특히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는 “중국의 핵심이익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며, “중국은 중-미 관계를 더 손상시킬 수 있는 그런 행위가 다시 발생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게이츠 장관은 두 나라 간 오해나 착오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견고한 군사 접촉의 필요성과 관련해 량 부장과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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