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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한국 대통령 6자회담 발언 지지”


장위 대변인

장위 대변인

중국 정부는, 이명박 한국 대통령이 6자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 폐기를 이뤄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장위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명박 한국 대통령의 발언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화와 협상은 한반도 문제 해결과 장기적인 안정을 위한 유일한 길이라며, 중국은 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위 대변인은 그러면서 중국은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를 개선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도 남북간 대화와 조속한 6자회담 재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알렉세이 보로다프킨 러시아 외무차관은 3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반도 상황이 최근에 다소 나아졌지만 여전히 긴장이 남아있다며, 남북한은 긴장 완화를 위해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로다프킨 차관은 특히 북한의 계속되는 핵 개발을 비난했습니다.

보로다프킨 차관은 북한의 핵 계획은 2005년 9.19 공동성명과 유엔 안보리 결의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조속히 6자회담이 재개되고 북한이 핵무기 비확산 체제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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