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훈련함대 소속의 정허 호와 뤄양 호가 4일 북한 원산항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해군훈련함대의 북한 방문은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이 함대에는 다롄 함정학원 생도 1백 여명이 타고 있습니다.
김명식 조선인민군 소장과 문학원 원산시당위원회 비서, 류훙차이 북한 주재 중국대사 등은 부두에서 중국 함대를 영접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중국 해군훈련함대 소속의 정허 호와 뤄양 호가 4일 북한 원산항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해군훈련함대의 북한 방문은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이 함대에는 다롄 함정학원 생도 1백 여명이 타고 있습니다.
김명식 조선인민군 소장과 문학원 원산시당위원회 비서, 류훙차이 북한 주재 중국대사 등은 부두에서 중국 함대를 영접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