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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위성 발사


중국이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을 위한 새 인공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신눠6호 인공위성이 오늘 아침 쓰촨 성 남서부의 발사장에서 발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15년의 수명을 갖고 있는 신눠6호가 적도 상공 3만5천 킬로미터 지점 위에서 지구궤도를 돌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 위성통신공사는 신눠 6호가 주로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을 중계할 것이라며 중국의 오지와 산간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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