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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계획 우려


2009년 4월 '광명성 2호' 발사 장면(자료사진)

2009년 4월 '광명성 2호' 발사 장면(자료사진)

중국이 북한정부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 발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장즈쥔 외교부 부부장이 지재룡 중국 주재 북한 대사를 만나 우려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 부부장은 “당사국들이 냉정을 유지하고 자제력을 발휘해 사태를 더 복잡하게 하는 위기 고조의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장 부부장은 또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평화 유지는 관련 당사국들의 공동책임이자 공동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경우 대북 영양지원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다음달 고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을 맞아 인공위성 ‘광명성 3호’를 발사하겠다고 지난 16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규정하고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활동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와 1874호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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