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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공 셀레카 반군 성당 쉼터 공격 22명 사망


지난 5월 중앙아프라리카공화국의 밤바리의 셀레카 반군 병사들 (자료사진)

지난 5월 중앙아프라리카공화국의 밤바리의 셀레카 반군 병사들 (자료사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난민 쉼터가 이슬람 무장요원들의 공격을 받아 22명이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이슬람 과격 무장조직으로 지난해 정권을 잠시 차지했었던 셀레카 반군들이 8일 밤바리에 위치한 세인트 조셉 성당의 구호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프랑스 군이 셀레카 반군을 제압하기 위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파병돼 있는 가운데 이날 공격으로 프랑스 국방장군은 현지 방문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밤바리 지역은 앞서 지난 주에도 이곳에 주둔해 있던 프랑스 군인 7명이 폭탄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제의료지원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는 밤바리의 경우 이슬람교 중심의 셀레카 반군과 기독교 중심의 반발라카 군이 충돌하는데다, 프랑스군과 아프리카 연합군이 혼재해 있어 폭력사태가 잦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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