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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 기독교-이슬람교도 충돌 18명 사망


지난해 11월 중앙프리카공화국 보상고아 마을에서 무장한 기독교 민병대원들. (자료사진)

지난해 11월 중앙프리카공화국 보상고아 마을에서 무장한 기독교 민병대원들. (자료사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24일 기독교와 이슬람 세력 사이에 폭력 사태로 18명이 사망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들은 이번 폭력 사태는 전날 밤바리 마을 중부에서 시작돼 이틀째 계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기독교 세력인 반 발라카 무장요원들이 이슬람 마을을 공격하면서 양측간 충돌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소수계 이슬람교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제인권연맹(IFHR)은 기독교 세력인 반 발라카와 이슬람 세력인 셀레카 반군 모두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각종 인권 유린 범죄를 저지르는 문제의 단체들이라며 정부의 엄중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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