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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버마 반 인륜 범죄 위원회 설립 지지


캐나다 정부는 버마 내 반 인도주의 범죄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유엔 위원회를 설립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외무부의 캐서린 로비어 대변인은 어제 (2일) 캐나다는 모든 버마인들의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존중할 것을 버마에 일관되게 촉구해 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캐나다는 버마 당국자들을 상대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며, 이는 인권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억압한 데 대해 캐나다가 버마를 강력히 비난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도 이 위원회의 설립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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