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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의회, 테인 세인 총리 대통령으로 선출


테인 세인 (자료사진)

테인 세인 (자료사진)

버마 의회가 테인 세인 총리를 새 대통령으로 선출했습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군 장성 출신으로 지난 4월 군복을 벗었으며 이번 주 선정된 3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었습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버마 최고 책임자인 탄 슈엔 장군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돼 왔으며 표결이 진행되기 이전에 이미 당선이 예상돼 왔습니다. 대통령으로서 첫 업무인 정부 각료 임명을 앞두고 군부의 영향력이 계속될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버마 의회는 지난 해 11월 선거에 이어 20여 년 만에 첫 회기를 열었으며 군 장성 출신과 그 측근들이 80% 이상의 의석을 차지했습니다. 버마 정부는 민주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간의 가면을 쓴 군부 통치가 계속될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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