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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여사 "버마 선거 위협과 폭력 난무"


30일 기자회견을 가진 아웅산 수치 여사.

30일 기자회견을 가진 아웅산 수치 여사.

버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 산 수 치 여사는 의회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족민주동맹 후보들이 위협과 폭력 속에 선거운동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수 치 여사는 투표일을 하루 앞둔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과 동료 후보들이 지난 두 달 동안 겪은 상황으로 볼 때 이번 선거가 진정으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수 치 여사는 그러나 자신과 동료 후보들은 국민들이 자신들의 선거 참여를 원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거에 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 1일에 투표가 실시되는 의회 보궐 선거에서는 440명 의원 가운데 약 7 %가 새로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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