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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투표를 마친후 승리의 제스처를 취하는 집권 노동자당(PT)의 딜마 호세프(62) 후보

투표를 마친후 승리의 제스처를 취하는 집권 노동자당(PT)의 딜마 호세프(62) 후보

브라질에서는 31일 인기있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현 대통령의 뒤를 이을 차기 대통령을 결정짓는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가 실시됐습니다.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 결선 투표에서 집권 노동자당의 지우마 호세프 후보와 제 1야당인 브라질사회민주당의 조제 세하 후보 중 한명을 선출합니다.

이번 결선 투표에서는 현재 약 80%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현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호세프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실시된 1차 투표에서는 호세프가 47% 가량의 득표율을, 그리고 세하는 33% 가량의 득표율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호세프가 승리할 경우 브라질에서는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번 대선 결선 투표 결과는 31일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남미 최대 국가로 전 세계에서 8번째의 경제 대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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