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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 후두암 판정


브라질 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즈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이 후두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브라질 상 파울루 병원 관계자들은 29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다 실바 전 대통령이 첫 번째 치료 조치로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 실바 전 대통령은 암 전문병원인 상 파울루의 시리오 리바네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브라질 국민들 사이에서 흔히 ‘룰라’란 애칭으로 불리는 다 실바 전 대통령은 두 번 연임한 뒤에 지난 2010년 12월에 물러났습니다. 다 실바 전 대통령은 연임제한 때문에 3선에 도전하지 못했지만, 퇴임 당시 80 퍼센트에 달하는 높은 지지율을 누렸으며, 여전히 브라질에서 활발한 정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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