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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아사드 대통령 미래, 시리아 국민이 결정해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1일 유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1일 유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지난 달 30일 열린 회의에서 참가국들이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가속화할 필요 등 주요 현안들에 상호 이해에 도달한 점에 고무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반 총장은 이 회의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거취 문제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 총장은 아사드 대통령의 거취는 시리아 국민들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시리아에 특수부대를 파견하기로 한 바락 오마바 대통령의 결정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IL과의 싸움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미국의 정책은 분명하다며, 그것은 바로 극단주의자들을 물리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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