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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수치 여사, 프랑스 방문


26일 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오른쪽)과 만난 아웅산 수치 여사.

26일 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오른쪽)과 만난 아웅산 수치 여사.

버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의원이 역사적인 유럽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올해 67살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의원은 26일 영국 런던을 출발해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수치 의원은 파리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만찬 행사를 갖고 공동 기자회견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수치 의원은 또 프랑스 의회 상하원 정당 지도부들과 파리 시장도 만나 환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한편 수치 의원은 앞서 이번 유럽 순방 길에 영국과 스위스, 아일랜드, 노르웨이를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특히 노르웨이에서는 지난 1991년 가택 연금 상태에서 받은 노벨 평화상 수상 소감을 21년만에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 영국에서는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했고, 지난 1988년 버마로 돌아가기전 머물렀던 마을을 둘러보고, 당시 학업에 전념했던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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