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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 국무, 중국-아세안 남중국해 합의 환영


제 44차 아세안 각료회의

제 44차 아세안 각료회의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중국과 아세안이 남중국해 영토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잠정적 합의에 도달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그 같이 말했습니다.

중국과 아세안 간의 합의는 남중국해의 여러 섬들과 잠재적인 원유와 가스 자원을 둘러싼 양측간 충돌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또 버마에 정치범을 석방하고 비확산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와 대화를 시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연설에서 버마는 10개 회원국의 아세안이 직면한 최대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한, 버마가 2014년에 아세안 의장국을 맡도록 허용한 것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 같은 움직임이 아세안의 신뢰도와 지도적 역할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마는 지난 해 선거를 실시하고 민간 정부에 공식적으로 권력을 이양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같은 변화는 형식적일 뿐이며 아직도 군부가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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